À la recherche du temps perdu

누구나 마음속 가장 깊은 곳에 자물쇠를 걸어두고 도무지 꺼내어 보지 못하는 기억이 있습니다. 

오랜 시간이 흐르면 때로는 그 기억이 정말 실제 있었던 일이었는지 스스로 미화시킨 허구의 기억인지 구별할 수 없는 순간이 오기도 하죠

 “홍차를 적신 마들렌을 한 입 베어물고 나면 당신은 어떤 기억을 찾게 될까요?”

잃어버린 기억, 혹은 잊고 싶은 기억을 마주 할 용기를 내고자 하는 이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컬렉션을 준비했습니다.

Colin et chloé wants to create friendly things that will give warmth to someone's life for a long time.

이번 컬렉션의 시작은 영화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의 모티브가 된 프랑스 작가 마르셀 프루스트의 소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에서 소설 속 주인공이 따뜻한 차에 살짝 적신 마들렌을 한 입 베어 무는 순간 과거 어린 시절의 추억 속으로 빠져드는 장면 이었습니다.   

프랑스에서 ’프루스트의 마들렌’은 과거 지나간 아름다운 시간에 대한 향수를 나타내는 메타포로 인식 된다고 합니다.

"우리는 어떤 기억을 흘려보내고 어떤 기억을 남기며 살아가고 있는 걸까요"


콜랭에클로에와 함께 과거의 기억속에 숨어있는 나의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찾아보세요

À la recherche du temps per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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