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제 손에 도착했는데 몹시 마음에 듭니다. 처음 상자를 열었을때편안히 잠든 얼굴을 보며 제 맘에도 평안이 찾아와 앉습니다. 앤틱 브라운 색감 속에서부드러움과 단단함이 같이 느껴집니다.사랑스러운 카드와 포장도 정성스레 보내주신 느낌입니다. 가르다가 때때로 제 책상 위 작은 아뜰리에에 평안을 불러 주겠지요^^
Colin et Chloé